[본문 요약]
인공지능(AI) 전문 기업 솔트룩스가 설립한 자회사 플루닛(대표 이경일)은 음악 콘텐츠 전문 IP(지식재산권) 개발사 리틀송뮤직(대표 박종오)과 음원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. 리틀송뮤직과의 계약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플루닛 스튜디오 정식 서비스에서는 무료 배경음악 및 효과음 수천여 개를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.
플루닛 스튜디오가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운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갖추게 되면서, 이용자들은 저작권 침해 신고나 수익 제한에 대한 걱정 없이 틱톡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창작 콘텐츠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.